고려대학교 한자한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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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모임

고전강독클러스터 古典講讀 Cluster

고전강독클러스터는 단일 문집을 정독함으로써 구체적인 번역과 주석의 실제를 익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자한문연구소의 거점연구소협동번역사업 번역 대상 서적의 일정 부분을 참여 대학원생이 역주하여 발표하고, 강독책임교수와 거점연구소 선임연구원이 발표자의 번역과 주석을 세부적으로 수정하고 지도해 주는 방식이다. 2010년부터 『渼湖集』과 『芝峯集』을 대상으로 발표가 진행되었고, 『貞庵集』(2014~2016)·『靜觀齋集』(2016~)·『碩齋稿』(2018~) 등의 문집들에서 작품을 선별하여 강독한다.

 

 

고경회 高經會

고경회는 경학사적 시야의 배양과 기초 한문독해 실력의 연마를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중국경학사』(주여동 저)를 강독하며 중국 경학의 역사적 맥락을 파악하고, 경학사에서 나타난 주요 쟁점들을 주희의 시경 주석서인 '시집전'을 통해 점검함과 동시에 기초 한문독해 능력을 배양한다.

 

 

한시강독회 漢詩講讀會

한시강독회는 한시의 감상 및 비평, 이론적 제반 지식에 대해 폭넓게 공부하는 모임이다. 주 감상 및 비평 자료는 조선시대 문인들이 가장 많이 읽은 詩選集 가운데 하나인 『古文眞寶 前集』이고, 이론적 제반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中國詩學』(黃永武 著)을 함께 강독하고 있다. 또한 漢詩史에 관련한 전근대 문헌자료 및 현대 국내외 한시사 서술을 수합하고 강독하여 한시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도모한다.

 

 

당전기선독 唐傳奇選讀

당전기선독은 당나라 전기소설(傳奇小說)의 역주 및 연구사 검토를 통해 전기소설 번역본의 완성과 해제·코딩 작업을 목적으로 한다. 대만 삼민서국에서 발행한 『신역당전기선(新譯唐傳奇選)』을 주요 교재로 선정하고 있으며 한문학분과와 고전문학분과가 협동으로 진행한다. 한 작품의 완역이 끝나면 해당 전기소설에 대한 기존 연구 성과와 국내 서사문학에 미친 영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여 고전소설 연구자의 연구역량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한문소설윤독회 漢文小說輪讀會

한문소설윤독회는 루쉰(魯迅)의 『고소설구침(古小說鉤沉)』에 수록된 위진남북조대 지괴(志怪)·지인(志人)류 작품에 대한 교감·표점·번역을 진행하는 동시에 동아시아 초기 서사문학사의 윤곽을 파악하는 모임이다. 특히 이 모임에서는 원전 정리의 정본화 작업뿐 아니라 기존 번역자료와의 비교를 통한 공동 역주를 주요 목적으로 하여 실제 번역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성과를 만들어 나가는 일련의 과정을 제공함으로써 전문 번역자로서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청한서당 靑寒書堂

청한서당은 한문독해 실력의 기본이 되는 四書를 朱子注와 함께 차근차근 읽어나가는 모임이다. 한문의 기초를 다지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한문학과를 비롯해 한국사학과, 철학과 등 문과대학 재학생들과 대학원생들이 주로 참여하고 있다. 윤독의 형식으로 진행하고 한문학과 송혁기 교수가 지도한다. ‘靑寒’이라는 말은 『荀子』 勸學편의 “學不可以已. 靑取之於藍, 而靑於藍. 氷水爲之, 而寒於水(배움을 그만두어서는 안 된다. 푸른빛은 쪽에서 취하지만 쪽보다 더 푸르고, 얼음은 물로 만들지만 물보다 더 차갑다).”는 구절에서 취했다.

 

 

근현대일본한학연구회 近現代日本漢學硏究會

근현대일본한학연구회는 한문학과 석박사생들이 중심이 되어 일본 학계가 이루어온 한학(경학⋅문학⋅문헌학)의 성과를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요시카와 코오지로(吉川幸次郎)의 『漢⽂の話』를 강독하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해당 텍스트를 역주하고, 칼럼⋅기사⋅영상 등 다양한 자료를 참고하여 해당 내용을 함께 검토한다.

 

 

팅하오 挺好

팅하오는 중국어 학술자료를 읽고 이해하며, 국제 학술대회에서 중국어를 원활히 구사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모임이다. 중국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독해와 회화로 나누어 중국문학작품을 강독하며, 교재에 있는 문장을 읽고 교정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영과회 盈科會

영과회는 1991년 이동환 교수님의 주도로 시작하여 경서와 제자서 등을 강독하는 연구 모임이다. ‘盈科’라는 말은 한문 공부에 대한 지적 토대를 쌓아나가 향후 자신의 연구 분야에 확장하여 응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孟子』 離婁 下편의 “근원이 있는 샘물은 위로 콸콸 솟아 나와 밤이고 낮이고 멈추지 않고 흘러서 구덩이가 파인 곳을 모두 채우고 난 뒤에야 앞으로 나아가 사방의 바다에 이르게 된다. 학문에 근본이 있는 것이 바로 이와 같다.[源泉混混, 不舍晝夜, 盈科而後進, 放乎四海, 有本者如是.]”는 구절에서 취했다.

 

 

비평자료강독회 批評資料講讀會

비평자료강독회는 한문으로 기록된 비평 자료들을 읽고, 번역하고, 함께 토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문산문 및 비평 전공자들의 주도로 시작하여 최근에는 비평 일반에 관심을 가지는 한시 전공자 및 고전문학 전공자들도 참여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신라시대의 최치원에서부터 시작하여 한국 한문학 주요 작가들이 남긴 비평 관련 자료들을 시대 순으로 읽고 있다.

 

 

당송시강독회 唐宋詩講讀會

당송시강독회는 2012년부터 한시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서 시를 읽는 모임이다. 당송시는 누구나 한 수 씩은 읽어 보았을 중국시의 백미이며, 한국 문학 및 문화에 있어서도 많은 관련이 있는 분야다. 따라서 당송시를 강독하고 감상하는 것은 문학 작품 연구를 넘어서 한국 문학 및 문화 전반에 걸친 영향력을 살필 수 있다. 강독팀의 주자료인 『新譯 千家詩』는 중국에서 『唐詩三百首』와 함께 가장 널리 읽히는 시선집으로, 당나라부터 명나라에 이르기까지 유명한 시인들의 시를 시체별로 선집하였다. 『新譯 千家詩』 외에도 『唐詩鑒賞辭典』·『宋詩鑒賞辭典』및 『詩文鑑賞方法十二講』·『文心雕龍』등 보조 자료를 참고하여 작품 분석과 감상에 있어 더욱 다양한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

 

 

전제회 筌蹄會

전제회는 한문학과 고전문학 대학원생들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방법론 세미나다. 원전 자료의 해독 능력에 치중하기 쉬운 한문학 및 고전문학 연구자들이 보다 넓은 안목과 해석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현대 인문학 연구자가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문학 비평 이론을 비롯해서, 분과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연구서를 함께 탐독함으로써 동아시아의 고전 연구자로서 과거의 시공간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관점과 접근법을 다각도로 모색하는 학문적 여정의 출발점이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