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고려대학교 한자한문연구소는 릿쿄 대학의 고미네 가즈아키(小峯和明) 교수와 와세다 대학의 고노 기미코(河野貴美子) 교수를 모시고 아래와 같이 해외학자 초청강연회를 개최합니다. 고미네 가즈아키 교수와 고노 기미코 교수는 일본 내 연구자들과 함께 『신라수이전』(2011)과 『해동고승전』(2016)을 역주하고 최근에는 『어우야담』에 대한 역주작업을 진행하는 등 오래전부터 한국의 고전문학에 대해서도 깊은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본 강연은 일본어-한국어 순차통역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다 음 -


■ 강연1: 고미네 가즈아키(小峯和明, 릿쿄대학 명예교수, 와세다대학 문학학술원 초빙연구원)

- 주제: 용이 된 여인ー동아시아의 선묘 (龍になった女人ー東アジアの善妙)

- 일시: 2023년 3월 15일(수) 15:30-16:45

- 장소: 고려대학교 서관 B110호

- 통역: 김영순(릿쿄대학)


■ 강연2: 고노 기미코(河野貴美子, 와세다대학 문학학술원 교수)

- 주제: 문구와 ‘文’―헤이안 한문학을 중심으로 (文具と「文」―平安漢文学を中心に)

- 일시: 2023년 3월 15일(수) 17:00-18:15

- 장소: 고려대학교 서관 B110호

- 통역: 송호빈(고려대학교)


■ 주최 및 주관: 고려대학교 한자한문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