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적 변화·美食 취향까지 드러내… 허균은 ‘소셜미디어형 지식인’이었다”

  •   최근 출간된 ‘허균 전집’(보고사)의 1차분 6권은 허경진(70) 전 연세대 국문과 교수와 심경호(68) 고려대 특훈명예교수를 비롯해 구지현·최재원·천금매·노요한 등 여러 학자가 번역 작업에 합류했다. 자료 수집부터 꼬박 10년이 걸린 작업이다. [원문기사 링크]


  •   조선일보 ∥ 2023.03.29. ∥ 유석재 기자(karma@chosun.com)